일본 나고야서 크리스마스 즐긴 이종석♥아이유, 메고 있던 커플백 ‘가격’이 놀랍다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설에 휩싸여
둘이 메고 나온 가방에 네티즌 관심
이종석과 아이유가 커플 관계를 인정한 와중에 두 사람이 데이트 중 메고 있던 가방이 주목받고 있다.
이종석-아이유 / 뉴스1, 아이유 인스타그램
디스패치가 이종석·아이유가 연인으로 발전한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3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이유의 남동생과 함께 최근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
두 사람은 같은 재질의 안경과 함께, 동일한 회사의 가방을 메고 일본 나고야로 향했다.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 / 보테가 베네타 홈페이지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멘 이 가방이 명품 패션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의 카세트 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제품은 현 시세로 32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 역시”, “엄청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캡처
이종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연기 대상을 받은 후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고 한 사람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이종석 / MBC ‘2022 MBC 연기대상’
이어 “그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너무 존경한다”며 “그 친구를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이런 생각들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대중들은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이종석이 연기대상에서 밝힌 그분, 바로 ‘아이유’였다 디스패치가 31일 보도한 내용,이종석 ‘그 분’은 아이유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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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