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잣집으로 시집간다더니…” 돈이 없어 페인트칠, 타일공사 했다는 서민정 가슴 아픈 사연?
TV에서 방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활동을 하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어느 순간부터 홀연히 자취를 감출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연예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다 평범한 일반인으로 삶을 살아가는 서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순수한 성격과 허당미를 뽐내는 행동으로 ‘꽈당민정’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어리숙한 모습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서민정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학시절 “이대 김희선”이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서민정은 연예인 활동을 할 당시 2006년 친한 친구의 소개로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안상훈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1년여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서 2007년 8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직업은 미국에서 치과 의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연애기간 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과 자주 만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대신 이메일과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의 삶을 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공인의 삶은 평생토록 전성기를 누리면서 유지하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국민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던 스타들도 어느 한순간 찬밥 신세로 전락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는 곳이 바로 연예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TV나 영화에서의 화려한 모습을 포기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치열하고도 각박한 연예계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업전선에 뛰어든 사업가, 가족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정주부 그리고 어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의 전환으로 연예인 으로서의 삶 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으로써의 삶보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생을 가족과 함께 가정주부로 생활하며 때때로 방송에 출연하는 서민정 가장 전성기를 누리던 때 결혼 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며 연예계 와의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민정은 2008년 사랑스러운 딸을 낳게 되면서 연예인 이름 보다는 주부로서의 평범한 삶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서민정 딸의 국적은 미국과 한국 복수국적 이라고 합니다. 딸은 재미교포지만 유창한 한국말도 잘하며 사랑스럽고 활발한 성격이 방송에서 공개되어 많은 귀여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 2017년 한 TV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으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되었었습니다.
비록 방송인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하였으나 어디까지나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여자아이의 엄마로서의 역할이 우선이 될 수 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역할과 삶에 최선을 다하는 서민정에게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 서민정 부부가 현재 맨하튼에서 거주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